[한국인의 밥상] 오지 중의 오지! 그래서 더 아름다운 풍광을 보존할 수 있었던 🏝섬, 영산도 “신新 자산어보 흑산黑山의 바다를 담다” (KBS 20211104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신新 자산어보 흑산黑山의 바다를 담다” (2021년 11월 4일 방송)
자산어보를 낳은 섬, 흑산의 바다로 향하다
▶ 그 옛날 청정 바다를 가다! -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흑산도 주변에는 작은 섬이 꽤 여럿! 11개 유인도와 무수한 무인도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이것을 일컬어 흑산군도라 부른다. 워낙 작은 섬도 많다 보니, 흑산군도에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섬도 많다. 어미 섬 흑산도에서도 배를 타고 더 가야 다다를 수 있는 섬! 그래서, 시간조차 느리게 갈 것 같은 그 섬으로 옛 풍경을 찾아 떠난다. 흑산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달리다 보면 2012년 국립공원에서 명품 마을로 지정한 영산도가 있다. 오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