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어느 한 지역의 밥상이 아니라 탄광촌 광부의 밥상 이야기~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광부들의 밥상” (KBS 20130110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광부들의 밥상” (2013년 1월 10일 방송) 연탄이 없으면 겨울을 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1990년대 이후 탄광이 하나 둘 문을 닫으며 연탄도 서서히 사라졌지만, 연탄불 위에서 밥을 해먹고 국을 끓여 먹었던 기억은 아직도 많은 사람의 추억으로 남아 있다. 연탄의 추억을 따라 찾아간 탄광촌. 1980년대 360여 개에 이르던 탄광은 대부분이 폐광 되고 현재 5곳만이 가동 중이다. 그곳에는 추운 겨울 가장 뜨겁게 일했던 광부들이 있다. 탄광은 사라 지고 있지만, 막장에서 목숨을 걸고 일했던 광부들의 밥상은 아직도 남아 있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 서는 어느 한 지역의 밥상이 아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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