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RE:] 귀농 꿈꿨는데 남은 건 빚뿐...청년 귀농지원금 노린 치밀한 사기 사례들 | KBS 181019 방송

귀농귀촌 인구 50만 시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귀농 농업 창업자금’을 노린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新 귀농아이템’으로 홍보하며 실패 없는 고수익을 미끼로 사람들을 모집한 한 ‘애견 브리딩’ 업체. 그들은 어떻게 사람들에게 접근해 정부로부터 자금을 타내고,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빚을 안겼을까. ■ 애견브리딩사업 사기에 걸려들다 귀농으로 제 2의 인생을 꿈꿨지만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 모든 불행의 시작은 귀농을 도와주겠다며, ‘애견 브리딩’ 사업을 홍보하던 P업체를 만나고부터였다. 그들이 말하는 ‘애견 브리딩’사업이란 상위 1%의 고급 종모견을 공급받아 자견을 번식 시키면 100% 본사에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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