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싸다고 할 수 없는 1평 월세방, 그 유명한 용산구 쪽방촌에서 살아봤다 | 직격씬 KBS 190712 방송

추적60분 ’2019 쪽방촌 리포트 - 빈곤 비즈니스’ 편 흔히 ‘약 6.6제곱미터, 2평 이내의 면적에 세면실, 화장실 등이 적절하게 갖추어지지 않은 주거 공간’을 뜻하는 ‘쪽방’. 서울의 경우 약 4천 개의 쪽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18년 기준,쪽방의 평균 월세는 약 23만 원. 그런데 놀랍게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 월 평당 월세가 약 15만원인 것에 비해, 무려 약 8만원이나 더 비싼 가격이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 실제 제작진은 일주일간 약 2.9제곱미터, 0.9평의 쪽방을 임대해 생활해봤다. 그 결과, 좁고 답답한 쪽방 내부는 환기조차 되지 않았고, 심지어 일부 주민들의 경우 누수로 인해 이불이 젖을 정도였지만, 집주인은 월세만 받아갈 뿐 아무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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