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FA컵 8강] ’벽을 넘어서!’ 울산 현대 vs 양주 시민축구단 (K리그1 vs K3 리그)

※ 파워축구 1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2021 하나은행 FA컵 5R (8강) 프리뷰 트레블을 노릴수 있는 구단은 이제 울산, 포항, 대구 뿐이다. 울산은 K3리그 하위에 처진 양주를 만난다. 사실 가장 쉬워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경기가 바로 이 경기가 될것이다. 홍명보 감독은 윤일록 선수의 복귀전이 양주전이 될것이라 예고했다. 8강팀 중 유일한 3부리그 팀인 양주 시민구단. 박성배 감독이 끝내 사고를 쳤다. 당시 K리그 1위팀이자 친정팀인 전북을 격파하고 8강에 오른것. 이것은 구단 역사상 FA컵 최고 성적이다. 이제 그의 앞에 또다른 벽이 나타났다. 에이스 황정현 선수의 복귀가 반갑고, 주현호, 주종대 등 K리그 출신 선수를 보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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