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리그1] ’Road to ACL!’ 대구 FC vs 수원 FC (K리그1 32R)

2021 K리그1 32R 프리뷰 초반 부진하다 잘나가다 후반기 시작하다 부진하다. 다시금 잘나가는 흐름으로 자리매김한 대구. 팀 사상 3번째 ACL 도전에 나선다. 현재 3위! 이번에 이기면 4위와의 격차를 더욱더 벌림과 동시에 2022 ACL 티켓도 한발더 나간다. 보험도 있다. 그것은 바로 FA컵 4강! 수원 FC, 강등 1순위는 옛말이다. 이렇게 팀이 환골탈태 할줄이야. 지금 너무 좋다. 특유의 공격축구로 실점을 만회하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수원 FC의 목표는 상위 스플릿이 아니다. 2022 ACL 티켓이다. 대구와 다르게 뒤도 없다. 오로지 리그 순위 3위안에 들어서 챔스 티켓을 따내야 한다. 페이스는 좋다. 대구를 이기면 대구를 3위에서 끌어 내린다. ’Road to ACL!’ 이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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