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바다의 주소로는 `바람의 길목`으로 불려온 외딴 서남해의 숨은 섬, 장도 “바람과 함께 살아가다 - 신안 장도 72시간“(KBS 20161016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바람과 함께 살아가다 - 신안 장도 72시간“ 목포에서 뱃길 따라 110km. 그곳으로 가는 배편은 하루 한 번 왕복하는 도선 [대장도]호가 전부다. 속세의 주소로는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지만 바다의 주소로는 `바람의 길목`으로 불려온 외딴 섬 섬 사람들이 겪어온 굴곡의 세월만큼이나 비탈진 골목골목 위로 빨간 지붕이 모여 있는 아름다운 섬, 장도 아주 오래 전부터 쌓여 온 서남해의 숨은 섬, 장도의 비밀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람의 섬, 바다의 오지 장도를 아시나요? 목포에서 2시간, 흑산도 예리항에서 배를 갈아타고 20분을 더 달려야 하는 섬, 장도. 그 흔한 가게도 없고 식당도 없는 외딴 섬 장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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