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찾아서 21 - 양가태극권 고영근 교수

“부드러움이 극에 이르면 강한 것을 능히 이겨낸다“ “태극권은 애초에 무술로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다 보니 무술적 성격보다는 심신수련, 즉 보건양생으로 그 정체성이 넘어 와 버렸지요. 진가태극권만해도 강함과 부드러움이 확실합니다. 반면 양가태극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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