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찾아서 13 - 절권도 김종학 관장

“진정한 무술은 정해진 틀이 없다“ 절권도의 또 다른 특징은 간결하고 빠르다는 것. 준비동작조차 없다. 가장 신속하게 타격을 하기 위해서다. 절권도에서는 상대와 마주쳤을때 주먹을 쥔다거나 최소한의 자세조차 취하지 않는다. 그 상태에서 바로 손바닥이면 손바닥, 주먹이면 주먹 등의 방법으로 가격이 행해진다. 뭔가 자세를 잡는다는 것은 무수히 많은 공격의 방법을 스스로 제한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사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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