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김향기(Kim Hyang-gi)에게 먼저 선수치는 황로미 "나 옹성우(Ong Seong-wu) 좋아해" 열여덟의 순간(At Eighteen) 8회

수빈(김향기)에게 준우(옹성우)가 좋다며 선수치는 황로미(한성민) 짜증 나는 일들 중에 준우만 보면 마음이 좋아진다는 로미 "누구 좋아하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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