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노래 안 들어요“...벼랑 끝 YG 왕국 / YTN

[앵커]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이름을 날린 YG엔터테인먼트, 이제는 사건 사고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YG 콘텐츠 불매 활동까지 벌어졌는데, 과연 예전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빅뱅 승리 버닝썬 게이트부터 아이콘 비아이 마약 의혹까지. 거듭되는 사건 사고에 본인까지 휘말리면서 지난 6월 YG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는 사퇴했습니다. [방정현 / 공익제보자 측 변호사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지난 6월) : 양현석 대표가 먼저 했던 게 A 씨 휴대 전화를 뺏어서 혹시 녹취할까 봐 (그래서 뺏었다고 하고) ’내가 너 같은 거는 쉽게 뭐’ 하여튼 불이익이란 표현을 쓸게요. 주는 건 일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