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시공간을 이어주는 음식, 김치에 대하여(내레이션. 배우 소유진)

찬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풍경이 있다. 그것은 바로 ’김장’. 저마다 한 곳에 모여 배추, 양념과 씨름하다가 김치가 냉장고에 가득 채워지는 순간 비로소 찾아오는 이유 모를 안도감. 비록 희미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은 저마다의 맛과 추억을 떠올리며 김장을 한다. KBS 다큐인사이트 ’겨울이 오면’은 김치 한 그릇에 담긴 우리의 마음을 담았다.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배우 소유진과 어머니 이성애 씨가 참여하여 모녀의 김장 풍경을 보여준다. 그리고 배우 소유진 내레이션을 통해 김치와 이를 담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합니다. ※ 본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방송 제작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KBS ’다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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