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더 좋았던 우중 힐링 캠핑 - 비오는 숲속 포차에서 혼술 / 작천정별빛야영장에서 다시 만난 고양이
장맛비 내리던 어느 금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떠난 캠핑. 비가 일찍 그쳐서 아쉬웠지만 조용한 숲속에서 혼술하며 힐링했습니다.
* 별빛야영장 24번 데크를 좋아합니다. *
데크사이즈 : 4x4m
장점 : 단독사이트, 답답하지 않은 시야, 숲이 주는 포근함, 많은 그늘, 가까운 분전함
단점 : 산책로 바로 옆, 상대적으로 먼 편의시설, 짐을 내리고 주차장에 이동 주차(장점인가요)
* 음식 *
모듬초밥
최현석의 쵸이닷 새우 봉골레 파스타
꽃갈비살구이
오트밀 요거트볼
에델바이스 맥주
복순도가 손막걸리
아이스커피 - 규래요 JM 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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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00:27:04 12
혼자라서 더 좋았던 우중 힐링 캠핑 - 비오는 숲속 포차에서 혼술 / 작천정별빛야영장에서 다시 만난 고양이
5 years ago 00:05:4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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