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와 ’부산행’에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씨와 공유 씨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부부 연기를 선보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친정엄마로 빙의되는 증상을 보이는 아내와 그 곁을 지키는 남편.
’82년생 김지영’ 속 정유미, 공유 씨의 배역입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소설이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이면서 영화와 배우들도 악성 댓글에 시달렸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어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논란에 대한 부담보다는 결과물을 잘 만들고 싶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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