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튜버들의 ’평화로운 중국’…이유가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중국의 활기차고 평화로운 면모를 소개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일부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가 중국 당국의 지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중국의 국영 언론사와 지방 정부 등이 중국과 관련한 긍정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외국인 유튜버들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는데요.
NYT는 이스라엘 출신 유튜버 라즈 갈오르를 예로 들었습니다.
베이징 유학생 시절부터 동영상을 제작했던 갈오르는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일상생활과 중국의 모습 등을 유튜브에 올려 스타가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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