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찢기는 고통을 참으며 매일 폐지 줍는 남자┃The Man Who Collects Waste Paper Enduring the Pain of Tearing His Skin

퉁퉁 붓고 각질로 뒤덮인 다리, 그 다리를 끌고 매일 폐지를 줍는다는 길 위의 남자. 가까이 다가가 보니, 다리의 상태는 생각보다 더 심각했는데요. 반대편 다리의 2배 이상 부은 것도 모자라 고름과 피가 흘러나오는 다리. 제대로 힘을 쓸 수 없거니와 수레에 다리를 넣을 수 없어, 오직 손힘으로 폐지의 무게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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