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개봉된 영화 ’신 고질라’에서 자위대원으로 나와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일본 배우 피에르 타키.
한밤중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약 6개월 동안 수사를 벌여 집으로 급습한 경찰에 마약류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입니다.
소변 검사에서는 마약류인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체포 당시 방에서는 돌돌 말린 우리 돈 만 원 짜리 한 장이 발견됐습니다.
코카인 흡입 때 빨대처럼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나 미국 또는 다른 아시아국가 지폐가 아니라 굳이 우리나라 지폐만 범행 추정 현장에서 발견된 이유는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코카인은 강력한 환각 증세를 유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