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해주시는 등목은 최고“ 내 여름휴가는 어머니 집에 가는 날, 노모와 효자 아들의 여름 나기

경기도 가평. 김영주(62)씨는 휴가 때마다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어머니 댁. 그곳엔 어머니 임명란(84) 할머니가 산다. 누군가는 휴가 때 해외를 가고, 산으로 들로 놀러 가지만 나의 휴가는 어머니에게 가는 날! “어머니가 계셔서 너무 좋죠~” 주말이면 어머니를 찾는 효자 김영주 씨. 귀한 휴가에 어머니 집을 찾아서 하는 일은 밭일! 어머니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라는데. “어머니가 해주시는 등목은 최고 시원하죠~ 어머니 당신이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가마솥더위 속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모자의 특별한 여름휴가를 찾아 떠나본다. #한국기행#여름휴가#엄마가있어다행이야 #라이프스타일#국내여행#랜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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