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승 - 아득히 먼 곳 (가사)

양혜승(Yang Hye-seung) - 아득히 먼 곳(a long way off) (가사) 이젠 그대를 지울래요 더는 힘들어하지 않을래요 이런 말조차도 많이 아프네요 -----------------------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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