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갑부가 선택했다” 우주여행자는 바로 너! / 빅뱅 탑, 한국 민간인 최초 ‘우주여행’ / KBS

그룹 빅뱅의 탑이 내년 한국 민간인 최초로 우주여행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탑은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여행을 떠날 탑승자 11명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탑은 2023년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달 주변을 도는 우주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어문’은 일본 억만장자이자 괴짜 사업가로 불리는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달 관광 및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디어문’ 프로젝트 홈페이지에도 이들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우주선을 타고 총 6일간 달 궤도를 돌고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탑은 ’디어문’ 홈페이지에서 “어릴 때부터 항상 우주와 달에 대해 큰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가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디어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탑승자들은 탑 외에도 DJ 겸 음악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유튜버 팀 도드, 안무가 예미 AD, 사진작가 리아논 애덤, 카림 일리야, 영화 제작자 브레던 홀, 배우 데브 조시 등이 선정됐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 #빅뱅_탑 #우주여행 #디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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