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 디올 가방, 원가 8만원?…판결문에 담긴 ’노동 착취’|지금 이 뉴스

약 380만원(2600유로)에 팔리는 크리스챤 디올 가방이 하청업체에 단돈 8만원(53유로)을 주고 제작돼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탈리아 경찰과 검찰이 명품 제조사 하청업체들의 ’노동 착취’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입니다 이탈리아 법원은 이들 업체와 계약을 맺은 책임을 물어 디올 이탈리아지사가 소유한 가방제조업체 디올 SRL에 대해 1년 동안 사법 관리를 받도록 명령했습니다. #이탈리아 #크리스챤디올 #디올가방 #디올 #디올이탈리아지사 #이탈리아법원 #하청업체 #노동착취 #불법체류자 #JTBC #심수미기자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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