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의하면 미 행정부는 미국의 군수 업체들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패트리어트 시스템과 F-16 전투기의 수리 및 유지보수를 위해 현지에 주둔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전에 미국은 형식적이나마 군수업체 직원들이 현지에서 작업할 수

CNN에 의하면 미 행정부는 미국의 군수 업체들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패트리어트 시스템과 F-16 전투기의 수리 및 유지보수를 위해 현지에 주둔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전에 미국은 형식적이나마 군수업체 직원들이 현지에서 작업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었다. 이전에 Foreign Policy에 따르면 미국 업체들은 미국 수출법으로 인해 M777 곡사포와 같은 장비를 수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회사와 협력할 수 없었다. 백악관의 허가 없이는 최전선에 서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러한 보도를 어디까지 믿어할 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우크라이나에서 패트리어트나 HIMARS를 수리하기위해 미국으로 보내는 일도 있었지만 현지에서 유지 고나리를 위해 미국의 직원이나 그와 관련된 용병이 없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미국은 다시 모든것을 소급해서 공개적으로 합법화하려고 하는 듯 하다. 이러한 조치가 있기전 10월 말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동안 우크라 전선에서 처참하게 패했던 미국 드론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보도한 바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드론 스타트 업체인 Shield AI는 MQ-35A라는 수식 이착륙 드론을 우크라 전선에 투입해 실전 테스트를 했고 매우 성공적인 작전 덕분에 우크라군이 추가 주문을 원한다고 전했었다. 이러한 드론을 최초로 실전 테스트 하는데 미국업체 직원들이 우크라이나에 없었을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영국 #EU #바이든 #대리전 #드론전쟁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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