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강원FC 신임 감독 “힘든 시기 극복,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겠다“

강원FC의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49) 강원FC 신임 감독이 18일 “강원을 명문구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용수 신임 감독은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을)팬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구단,명문구단으로 만들겠다”며 “이영표 대표와 머리를 맞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감독은 “지금 썩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힘든 시기를 잘 헤쳐나간 경험이 있고,극복해 내리라 믿고 있다”며 “시간이 많지 않지만 신속히 내부진단을 하고 선수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려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최용수 강원FC 신임 감독의 기자회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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