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삼국지는 죽기 전에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긴 하나, 솔직히 제대로 읽기엔 너무 어렵다는 걸 통감하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말도 섞지 말라.”라는 말도 있답니다. 아니, 이렇게나 어렵게 써놓고 세 번이나 읽으라니요! 솔직히 제가 봤을 때, 10명의 독자 중 6명설민석, 삼국지,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스타트업 투자자를만나다, 황건적, 장세평, 소쌍, 자사, 태수, 주모, 도원결의, 대추빛, 서서, 손권, 주유, 호족, 방통, 제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