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원정 도박 혐의’ 승리(Seung-ri), 이정도면 제2의 소속사.. 다시 찾은 경찰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28일 오전 서울 중량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등에서 수십억원대 도박을 즐기고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자금을 조달한 의혹을 받는다. 승리는 2017년 미국 MGM 호텔 카지노 VIP룸을 4차례 방문해 20억원을 판돈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4일 승리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또 승리가 사용한 도박자금이 YG 회삿돈이라 보고 미국 재무부 등에 YG USA 계좌자료를 넘겨달라고 공식요청했다.  승리는 앞서 ’버닝썬 게이트’의 주인공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YG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연예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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