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웅산|아리바 아리바 |Woongsan |Arriba Arriba

여름의 길목에서 발표하는 웅산의 ’다가가는 재즈’ 여섯 번째 싱글은 실력파뮤지션 자미소울이 작곡한 라틴재즈다. 다양한 장르의 접목으로 끝없이 변신하는 재즈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뜨거운 리듬과 화려한 관악기사운드로 아프로큐반(Afro-Cuban) 재즈의 매력을 한껏 선사한다. 쓰디 쓴 술 한 잔과 함께 춤은 시작된다. “애써 미소를 지어보자, 가슴 뛰는 내 사랑은 다시 시작이야“라는 가사처럼, 희망의 춤은 슬픔 뒤에 비로소 시작된다. 웅산이 쓴 노랫말은 서글픈 심정을 쓰다듬는 자애적인 응원가로 화려한 춤 속에 깃든 애환의 이미지를 드리운다. “Arriba Amor” 🎧음악듣기🎧 #웅산 #아리바아리바 #woongsan #ArribaArriba #보사노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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