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세 가지 한이 있다.
여자로 태어난 것, 조선에서 태어난 것,
그리고 남편의 아내가 된 것…….”
스물일곱, 짧고 불행한 삶을 살다간 여인.
고통과 슬픔을 시로 달래며 섬세한 필치로 삶을 노래한 시인.
호는 난설헌蘭雪軒. 자는 경번景樊. 이름은 초희楚姬.
여성이 존중받지 못한 시대,
창작의 힘으로 스스로를 일으키고
고통을 인내했던 여인의 삶은,
소설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작가 최명희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15만 부 판매 기념 리커버 에디션
『난설헌』 지금 바로 보기 ▼
#허난설헌 #소설 #난설헌 #응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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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천재 시인 『난설헌』 |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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