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유일한조향사가되었습니다
#이번생은_꽃길만_걷자
#조향사 #향수
후각을 비롯한 모든 감각을 상실하는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 그녀는 죽은 뒤 천재 조향사 ’아리엘 윈스턴’에 빙의된다.
그러나 ’아리엘’은 소설 속에서 남주 ’세드릭’에게 집착하다 목숨을 잃는 엑스트라 악녀. 주인공은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남주와의 관계를 끊기로 결심한다.
천재 조향사 ’아리엘’로서 살아가게된 주인공은 이전 생에서 자신의 꿈이 조향사였다는 것을 떠올리고 본격적으로 향수 사업을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세드릭’이 ’아리엘’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공작님. 저희 이런 사이 아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