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승츠비’ 승리의 초라했던 입대식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입대는 여러모로 뒤숭숭했다. 한 때 ’승츠비’로 불린 만큼 화려했던 그였지만 입대식에서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승리는 9일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이날 입대식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됐다. 입영 장병들은 자가용 차를 타고 이동해 위병소에 내린 후 신병교육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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