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설] 현대형 플레이메이커의 선구자, 일본계 월클 미드필더 데쿠 이야기

#데쿠 #바르셀로나 #첼시 지단, 베컴, 네드베드, 발락, 후이 코스타, 베론, 리켈메 등 플레이메이커들이 유독 많이 활약하던 시기에 함께 뛰었던 데쿠. 다른 미드필더들에 비해 무게감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커리어, 수상 내역, 축구계에 미친 영향력 등은 다른 선수들에게 결코 뒤쳐지지 않는데요. 덕분에 유럽 올해의 미드필더 상을 2번이나 수상할 수 있었는데 이 상을 두번 수상한 선수는 멘디에타와 데쿠, 모드리치 뿐입니다. 알고보니 일본계 브라질인이었고 포르투갈로 귀화해 뛴 특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다른 미드필더들과는 차별화된 플레이로 ’현대형 플레이메이커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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