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도 한복도 아리랑도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당시 취재 다큐 “아리랑, 세계를 품다“ (KBS 121209 방송)

KBS 스페셜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세계를 품다” ( 방송) “우리 민족은 노래없으면 못 사는 민족이지.가장 기쁠 때, 즐거울 때, 삶을 영유하게 하는 한 개의 무기란 말이야. 노래 가운데서도 아리랑, 이걸 불러야지“ 2012년 12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에서 대한민국의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한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문화로 세계 무형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 뒤에는 핑퐁처럼 주고받은 중국과의 문화 갈등이 있었다. ■ 아리랑을 둘러싼 문화전쟁 지난 2011년 5월 중국 문화부는 ’조선족의 아리랑’을 국가급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중국을 구성하는 55개 소수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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