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독일 땅을 밟은 지 어느덧 50년 세월을 훌쩍 넘겼는데요.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베를린의 한인 시민단체가 파독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베를린 김귀수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났던 꽃다운 청춘들... 한국을 떠나기 전 환송 행사장, 앳되기만 했던 처녀는.... 이젠 70을 훨씬 넘긴 황혼을 맞았습니다.
낯선 타국 땅, 간호사들은 독일 의료진의 든든한 동료로 이 땅에 자리 잡았습니다.
1970년 독일에 온 부산 아가씨 독일에서 난생 처음 생일 파티라는 걸 해봤습니다.
[정수자/파독 간호사/1970년 파독 : “생일 맞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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