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체어샷 - 산 새 그리고 나 MV

저 산은 말이 없네 저 산은 말이 없네 등을 지고, 우뚝 서서 한 손에 가려보니 한 움큼에 쥐어질 듯 한 얼굴로 내려다보네 “나 너 하나 못 넘으랴” 저 산에 한 마디 하고 저벅저벅 오르다 보니 새파랗던 산마루가 어둑하니 차오른다 오던 길을 되돌아 보니 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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