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촉촉했던 용궐산, 벼랑 끝에 세워진 하늘길을 걸으니 정말 하늘을 걷는 기분이에요~!

드디어 핫하디 핫한 용궐산에 다녀왔습니다! 탁 트인 섬진강 조망을 따라 매끄러운 절벽에 하늘길이 쭉 이어지는데 정말 아릅답더라구요~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정말 예쁜 길이었어요! (참고) ’용궐산 치유의 숲 주차장’으로 가는 도로가 좁아서 버스나 차량이 많이 들어오면 통제가 힘들다고 합니다. 주차공간 넉넉하지 않아서 가급적이면 평일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leesiyoung #이시영의땀티 #용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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