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는 구우면 훨씬 달아요! 국물이 끝내주는 구운대파닭우동
한 번 구워 단맛을 살린 대파와
맛있게 구운 닭다리살이 만났다!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대파, 닭고기가 만나
국물이 정말 끝내주는 우동을 즐길 수 있어요.
찬바람부는 요즘 우동 한그릇으로
따뜻한 한끼를 즐겨보세요~
#우동 #대파 #닭다리살
[재료]
닭다리살 3덩이(200g), 대파 1대, 우동면 2개, 식용유 2숟가락(20g), 미림 2숟가락(22g), 설탕 1/2숟가락(3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육수]
물 , 멸치 1줌(28g), 다시마 7~8조각(6g), 가쓰오부시 1줌(8g), 쯔유 또는 맛간장 4숟가락(44g)
[조리순서]
1. 냄비에 물,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여요.
- 다시마는 육수가 끓고나서 1분 뒤에 꺼내요.
2. 육수가 우러나면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은 다음 체에 걸러요.
3. 대파는 크게 어슷썰어요.
4. 닭다리살은 4등분 정도로 먹기 좋게 썬 다음 미림, 후추, 소금을 넣어 밑간 해요.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구워요.
6. 대파가 갈색이 되면 팬 한쪽에 식용유를 넣고 닭다리살을 구워요.
- 색이 그을리게 날 때까지 구워줘야 풍미가 up!
7. 설탕을 넣고 10초간 볶아요.
8. 육수를 붓고 끓여요.
9. 쯔유 또는 맛간장을 넣어요.
-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 간을 맞춰요
- 쯔유, 맛간장 대신 참치액 간장으로 대체 가능해요
10. 삶은 우동면을 육수에 붓고 1분간 끓여 완성해요.
[조리도구]
노와 탈부착냄비:
스누피 계량컵:
바겐슈타이거 채반:
아이젠베르그 엔드그레인 도마:
지라프 버너:
드롭스 프라이팬:
요리즐 그라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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