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해외여행...코로나19에도 떠난 이유는? / YTN

[앵커] 국민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발길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취재진이 프랑스 파리와 미국 서부, 사이판으로 출국한 해외여행객들을 화상으로 만나봤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행 유튜버인 박재한 씨는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5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월에 화이자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완료해 ’격리 면제권’을 얻은 이후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도 보고 길거리 음식도 맛보며 신선한 경험에 푹 빠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석 달 동안 미국 곳곳을 자유 여행할 예정입니다. [박재한 / 미국 여행자·’빠니보틀’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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