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올림픽 종목에 펜싱은 있어도 창술은 없죠.
생각해보니까 투창이 있네요. 피할 수 없는 라이벌 전 중 하나가 바로 검vs창 입니다.
검을 쓰지만 투창을 한 로마의 군단병! 그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창의 장점
- 전쟁역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무기는 창!
- 싸고, 다루기가 쉽다는 이유 뿐 아니라 실전에서도 유리!
- 토크(회전력)가 필요 없어 병사들이 더 밀집할 수 있어, 전열유지력, 방진대형의 앞 뒷줄 동시공격 가능
- 쉽게 생각해서 복서끼리 대결에서 잽의 위력이 혹이나 어퍼컷, 라이트 급인 복서가 창이라면 훅과 어퍼컷 만 사용할 수 있는 복서가 검!
그럼에도 검이 더 간지나는 이유
- 희소성! 비싸고, 만들기 어려운 무기 그래서 레어하다!
- 베기, 찌르기, 찍기, 두드리기, 뭐든 되는 만능이다!
- 역사적으로 딱히 창보다 밀리지 않는다!
- 로마의 레기온들은 검병이지만 장창부대 팔랑크스를 깨 부쉈다!
최강의 검병과 최강의 창병이 붙은 피드나 전투를 통해 어퍼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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