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호수 (Lake) - 초승 (CHOSNG)

힘들여 닿지 못할 곳 너무 오래는 그리워 말았으면. 그 마음 흐르는 대로 두다 보면 바다 만한 호수가 되어버릴텐데. 호수에 잠겨 이 참에 숨어버리지는 않을까. 여린 마음 하루에 몇 번이나 무너지고 깨지려나. 그 슬픔을 가늠하는 탓에 나는 걱정에 잠긴다. 나는 널 어쩌면 좋을까. 우린 서로를 어쩌면 좋을까. 1st EP [꽃들에게] 발매 1st EP [Dear My Flowers] Released! MV Directed by ABFAB MV Assisted by 김원호 More about CHOS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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