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K-문화의 위상을 높여준 BTS대한민국의 품격도 높여 주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X BTS 특사 임명 후 환담 #BTS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방탄소년단(BTS)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에 ‘Butter’가 빌보드 차트에 역주행해서 다시 1위를 탈환한 것을 축하한다”며 ‘Permission to Dance’ 안무 속에 수화 안무를 포함시켜 세계의 청각장애인들에게 큰 희망을 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BTS가 대통령 특사를 흔쾌히 수락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유엔에서 SDG(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특별행사를 여는데 정상들을 대표해 내가, 전 세계 청년들을 대표해서 BTS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면서,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대단히 높아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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