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칠산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늘도 🌊바다로 나간다. “전설의 황금어장, 칠산바다의 추억” (KBS 20161103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전설의 황금어장, 칠산바다의 추억” (2016년 11월 3일 방송) 영광 앞바다에 모여 있는 일곱 개의 크고 작은 섬들, 칠산도. 이곳 칠산도에서 시작해 법성포 앞바다를 거쳐 부안 위도에 이르는 해역을 일컬어 칠산바다라 한다. 황금조기 떼 넘쳐나던 시절엔 ‘사흘칠산’, 사흘 벌어 1년을 먹고 살았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풍요로웠던 곳. 세월이 지나 그 명성은 예전 같지 않지만 칠산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늘도 바다로 나간다. 전설의 칠산바다, 그리고 그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오랜 이야기다. ■ 칠산바다 황금조기, 그물에 걸린 날 조기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영광군. 이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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