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ZAM의 홍일점으로 데뷔, 1994년 초 혼성그룹 1730에서 독립한
이혜영(로미)과 듀엣 코코를 결성했으나
코코는 1995년 2월 15일 11개월의 짧은 활동을 마치고 해체됐다.
그 사이 1993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하려는 노력을 해 왔던 윤현숙은
1996년 초 가수 이은하와 손을 잡고 솔로음반을 준비해왔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 ’내 기억속으로의 여행’
1995년 모 작곡가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났고, 이은하가 윤현숙의
솔로앨범을 위해 보컬 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코러스, 앨범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그러나 1996년 4월에 발표되려던 앨범이 10월까지 미뤄져 버렸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을 마치고 발매만 하면 되는 앨범을
무기한으로 연기해버렸다. 이유는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