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가씨, 한국 시골마을을 가다 ’로드다큐 달려라 시골버스’ (KBS 20100921 방송)

로드다큐 - 달려라 시골버스 추석을 맞아 6시 내고향 강산별곡의 사진작가 양종훈과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의 시골을 사랑하는 뉴질랜드 아가씨 폴리나가 덜컹거리는 시골버스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이 시골버스를 타고 만나는 가을 우리 땅 구석구석의 모습을 배우 변희봉의 목소리로 만나본다. 가을이 깊어가는 9월, 시골버스는 우리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차창 밖 황금들녘에서는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훈훈한 정과 인심을 싣고 달리는 시골버스안은 장바구니마다 사연이 그득하다. 햅쌀 수확을 시작한 전북 순창의 한 마을을 시작으로, 전남 순천의 정겨운 쌍암장터 풍경과 꽃보다 아름다운 섬인 전남 여수 하화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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