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도전하는 방탄소년단 ’포스트 BTS’도 있다 [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지난해 빌보드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한 BTS가 이달 말에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도전하며 그랜드 슬램 달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BTS와 더불어 또는 BTS를 이어갈 신예 K팝 주인공들은 더 나올 수 있는 걸까요?
이상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로 방탄 소년단의 이름이 불립니다.
이어 11월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까지 2관왕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시선은 이제 그래미로 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작가 / 대중음악 평론가
- “경쟁자들이 워낙 쟁쟁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