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차 들어왔다 정들어 살게 된 거문도. 자리돔 부부의 바다일기 1, 2편 통합 #행복 #귀어 #자리돔 #거문도 #거문도 낚시 #거문도 등대 [어영차바다야-갯마을 갯사람]

[어영차바다야-갯마을 갯사람] 다도해 최남단 거문도 이병주 민혜원 부부 이야기. 만성신부전증을 앓던 남편과 대전에서 살던 부인 민혜원씨.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거문도바다에 잔잔히 퍼집니다 요양차 들어온 섬에서 바다와 정이 들어버린 부부. 그대로 섬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정한 부부의 소박한 일상. 문명의 혜택 대신 자연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거문도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돔을 뜰망으로 잡는 모습,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 남편 이병주 씨의 노력, 가을 거문도 바다에서 낚시꾼들에게 안전과 손맛을 책임지는 이태정 선장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돌돔과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