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루지해

입시생 시절 때 지루하고 짜증 났던 감정들을 시원한 펑키한 곡으로 표현한 곡이 ‘루지해’에요. 이 곡을 쓰는 당시, 지루해 라는 단어 자체도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서 루지해로 바꿔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루지한 감정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재밌는 날들이 꼭 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에요. 이 곡은 학생 때 쓴 곡이어서 개인적으로 저와 정이 깊게 쌓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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