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걱정할 일들도 생각해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어릴 적 친구들과 나누던 이야기들은 어른이 되어가고
새삼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하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때의 그 시절들을 회상하며 반짝이던 우리의 날들을 그리고 불러봤습니다.
[가사]
어느새 우리의 이야기는
어른이 되어가고
그때의 우린 아득해
별것도 아닌 일들에도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가끔 그때가 그리워져
가끔 한 번씩 생각해 너와
내가 아름다웠던 그 시절의 우리를
서로가 서로의 전부가 되어주었던
애틋하고 그리운 그날들아
반짝이던 그날의 우리는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언제나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줄 거야
어지러진 너의 마음을
가끔 한 번씩 생각해 너와
내가 아름다웠던 그 시절의 우리를
서로가 서로의 전부가 되어주었던
애틋하고 그리운 그날들아
어느새 우리의 이야기는
어른이 되어가고
그때의 우린 아득해
별것도 아닌 일들에도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가끔 그때가 그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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