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많이 드셔요, 고기는 넘쳐나요~ ’그날 잡은 게 그날 밥상이 되는 섬 하숙집’ 고흥 50년 경력 선장님, 여수 부전자전 선장 #최선장 #나는선장이다

[어영차바다야] 섬을 둘러싼 곱고 드넓은 모래갯벌을 품은 영광 낙월도. 오십년 가까이 배를 탄 최연진 선장이 가장 분주해지는 시기, 뱃일 중에서도 가장 고되다는 젓새우잡이 함께 하시죠. 영광 낙월면. 젖새우 잡는 최연진 선장. 남쪽으론 신안 임자도, 서쪽으론 칠산바다와 접해있는 섬, 영광의낙월도. 모래갯벌을 품은 이 섬은 가는 길도 뻘을 닮았다. 특이한 밥집이 있다. 바로 낙월도 토박이 00사장님이 운영하는 민박집 낙지 탕탕이와 덕자찜, 감성돔 요리까지 최성심... 사온 것은 없는 밥집. 성심씨의 넉넉한 인심의 비밀은 바로 남편 최연진 선장 덕. 남편이 잡아 온 생선들이 밥집의 메뉴다. 바뀌는 물때에 따라 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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