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승리 16시간 경찰조사 후 귀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횡령 혐의’ 승리 16시간 경찰조사 후 귀가 [앵커]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16시간 넘는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3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승리가 횡령에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등 관련 혐의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서울지방경찰청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어제(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된 지 16시간 만입니다. [승리 / 피의자] “(회삿돈 조금도 횡령하지 않았단 입장이신가요) … (2억원 어디에 썼습니까?) … (유인석씨 등과 공모한 혐의 인정하십니까?) …“ 승리는 자신이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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