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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골집 화단에는 국화꽃이 한창입니다.
겨울 전 마지막 꿀을 따기위해 등에와 꿀벌들이 몰려들고 있어요.
오늘은 작은 양봉장에도 방문을 해봤는데
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바닥에 쓰러진 꿀벌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기운이 없는지 날지못하는 꿀벌들..
저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서 약통에 꿀을 가득 채워서 돌아왔고
꿀벌들에게 꿀을 주었습니다.
과연 꿀벌들은 기운을 차리고 다시 날아갈 수 있을까요?
다음편예고
화단에 반갑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등검은말벌...
주변을 맴돌던 녀석은 갑자기 사라졌고
그곳을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꿀벌을 사냥하고 있는 등검은말벌!
과연 제발돼라에게는 무슨 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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