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루를 만나다] ’미수다’ 핀란드 대표 근황, 한국인 남편과 두 딸 엄마 되다

’미녀들의 수다’ 따루를 기억하세요? 유난히 유창한 한국어에 막걸리를 즐겨마셨던 그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보여줬지만, 가끔씩 진심어린 조언과 건강한 비판까지 들려주던 사람.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핀란드에서 살고 있지만 여전히 과메기에 막걸리를 마시고 핀란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만나면 괜히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사람, ’따루’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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